[ATN뉴스=이기종 기자] 한밭대·충남대 밀약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가칭)는 오는 26일부터 시행될 대학발전특별위원회의 ‘충남대와 통합 논의에 대한 찬반 의견수렴’에 대한 입장을 22일 밝혔다.지난 2월 한밭대-충남대 간의 통합 논의가 지방언론에 노출된 이후 학생, 직원, 교수 등 한밭대의 학내 구성원들은 특정한 의견을 표출하지 않은 채 최병욱 前총장이 추진했던 2022년 대학발전전략 릴레이 간담회, 대학발전특별위원회 등 자체 활동에 협력했다.그 당시 최병욱 한밭대 총장은 언론을 통해 “두 대학이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비공식적
대전관광공사는 23일부터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 일원에서 ‘2022 대전라이브 뮤직페스티벌(한빛야시장)’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사칠엔터테인먼트가 주관·주최하는 야간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잊혀진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또 대전의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다양한 라이브 장르와 함께 즐기는 맥주 축제, 맛있는 대전의 음식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감성주(酒)간 ‘한빛야시장’ 행사로 준비했다. ‘2022 대
[ATN뉴스=이기종 기자] 한밭대·충남대 밀약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가칭, 한밭대 밀약통합 반대委)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충남대와 통합논의 시작 여부에 대한 의견조사에서 불특정 다수가 입력이 가능한 정황이 드러나 해당 위원회와 시스템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학생, 직원 및 교수를 대상으로 충남대와 통합논의 시작 여부에 대해 의견조사를 하고 있는 한밭대 임시 기구는 최병욱 한밭대 前총장이 퇴임 전에 신설했던 대학발전특별위원회이며 이번 의견조사가 지난 6월 총장 선거에서 결
[ATN뉴스=이기종 기자] 충남대학교 총학생회는 최근 충남대 대학본부가 계획한 ‘충남대-한밭대 통합 논의’와 관련한 학내 의견수렴 결과에 대해 입장을 28일 밝혔다.이번 충남대 총학생회의 ‘충남대-한밭대 통합 논의’에 관한 의견수렴 결과에 대한 입장 표명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충남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의견수렴이 끝난 후 이뤄졌다.최근 충남대에서 이뤄진 ‘충남대-한밭대 통합 논의’에 대한 의견수렴은 학내 구성원인 교수, 학생, 직원 등 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 중에서 2022년 학년도 기준의 학생(학부생, 대학원생)을 대
한밭대·충남대 밀약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가칭)는 오는 26일부터 시행될 대학발전특별위원회의 ‘충남대와 통합 논의에 대한 찬반 의견수렴’에 대한 입장을 22일 밝혔다.지난 2월 한밭대-충남대 간의 통합 논의가 지방언론에 노출된 이후 학생, 직원, 교수 등 한밭대의 학내 구성원들은 특정한 의견을 표출하지 않은 채 최병욱 前총장이 추진했던 2022년 대학발전전략 릴레이 간담회, 대학발전특별위원회 등 자체 활동에 협력했다.그 당시 최병욱 한밭대 총장은 언론을 통해 “두 대학이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비공식적인 논의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충남 천안시는 4일 오전 고질적 침수 지역인 성정지하도 출입통제를 해제했다.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어제 정부와 국회를 잇따라 방문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7월 기재부와 행안부를 방문한 데 이어 어제 국회를 찾아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만나 신규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 6건과 증액이 필요한 사업 3건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또, 이 시장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연수 전문위원과 해수부 송상근 차관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중
충남 예산군은 10월과 11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8일에는 오후 7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는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예당호 출렁다리 불꽃축제’가 개최된다.예당호 불꽃축제는 매년 예당호 일원에서 불꽃을 주제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 경관 조명을 갖춘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식과 연계해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모노레일 개통식과 지역민 대상 시승행사, 국내 최고 록 밴드 ‘부활’의 축하공연과
[ATN뉴스=이기종 기자] 한밭대·충남대 밀약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가칭)는 26일 오후 3시 한밭대학교 학생회관(4층)에서 ‘한밭대-충남대 밀약(密約) 통합 반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한밭대에서 26일 열린 ‘한밭대-충남대 밀약(密約) 통합 반대 토론회’는 최병욱 한밭대 前총장이 퇴임 전에 신설했던 대학발전특별위원회가 지난 6월 총장 선거에서 결정된 후보가 윤석열 정부로부터 승인절차가 아직 마무리가 안 된 시점에도 26일부터 30일까지 교수, 학생, 직원 등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논의 시작에 대한 의견수렴을
충남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국민의힘)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비용 허위 청구가 적발돼 검찰에 고발됐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벽보, 선거공보 등 제작비 약 111만 원을 기획 도안료 위조 등 방법으로 약 190만 원으로 허위 기재해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이 선거비용 회계보고서 증빙서류를 위조 또는 변조해 선거비용 보전을 허위로 청구하는 것은 공명선거 취지를 훼손한 정치자금 관련 부정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 철저히 조사해 고발하는 강경대응을 취하고 있다.선거비용 허위 청구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고
충남 청양군이 오는 2026년까지 1050억 원을 들여 전국 최고 수준의 농촌형 복지 모델을 만든다.김돈곤 군수는 22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9월 정례브리핑’을 열고 “새로운 농촌형 복지 모델을 만들기 위해 4년간 5대 분야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국비 208억 원, 도비 203억 원, 군비 639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김 군수에 따르면 5대 분야는 ▲종합복지 ▲통합돌봄 ▲농촌협약 ▲교육지원 ▲보건의료다.종합복지 분야는 복합적인 복지서비스 기반 조성과 지원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통합돌봄 분야는 관련 정책의 고도화
대전 용산초등학교 학부모회·운영위원회·비상대책위원회가 27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용산초 모듈러 교실 증설을 즉시 중단하라"는 '모듈러 교실 반대 집회'를 열고, 교육당국은 독단적이고 불합리한 정책을 강요하지 말고 쌍방의 대화와 합의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22일 오후 서부 관내 중학생 292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정림중학교에서 '제26회 중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미술실기대회는 한국화(정물, 풍경), 수채화(정물, 풍경), 서예(한글, 한자, 캘리그래프), 소묘(정밀묘사), 만화(4컷) 총 5개 부문에서 48교 292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부터 서예 영역에 캘리그래프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더 많은 학생이 다양한 재능을 발휘토록 했다. 또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출제 위원들
충남 천안시는 26일 오전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서 열린 천안시 로컬푸드직매장 준공식에서 사전행사로 품바 타령 공연이 진행 중이다.
충남대학교병원 의공학과 이동헌 교수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형진 교수, 이종혁 교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승호 교수팀, 하버드 의대 Michael T. Lu 교수팀과 ‘딥러닝 기술의 폐암 CT 검진 대상자 선별 효과’를 검증해 영상의학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국제저널 'Radiology; impact factor: 29.146' 최근호에 게재됐다.아직 CT 검사를 받지 않은 폐암 검진 대상자를 스크리닝해 CT 검진의 효율을 높여 폐암 발생을 놓치지 않고, 불필요한 CT 검진으로 인한 방사선 조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헌
충남 천안시 여성가족과에서 관리하는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청구했으나 이를 집행한 행정 오류가 감사관실에 적발됐다.5일 제보자에 따르면 감사관실에서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보조금 부적정 청구 관련 민원을 받고 조사한 결과 ‘부적정 집행사항’이 확인됐다.천안시에서 조사를 마치고 발송한 공문에는 부적정 집행사항으로 세 가지를 언급하고 있다.첫 번째는 행사 미참석자에 대한 경비처리 부적정, 증빙서류 누락이다. 여성지도자 워크숍 진행 과정서 참석인원수를 기준으로 체험교구 등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이유로 참석인원수에 단가를
대전시교육청이 2022년 제6회 안전체험의 날을 맞이해 '우리가 실천하는 안전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충남 예산군은 총 7억 원을 들여 예산리(태성빌딩 뒤) 721㎡, 예산리(예산공판장 옆) 198㎡ 부지에 3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폐지로 인해 주차장확보가 시급하고 어린이 등하교 시에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왔으며, 공동주택 및 상업지역 밀집으로 주차난이 매우 심각해 공영주차장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군은 이번 예산읍 예산리(태성빌딩 뒤, 예산공판장 옆)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 및 어린이 등하교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ATN뉴스=이기종 기자] 지난 제9대 한밭대학교 총장 선거에 출마했던 송복섭 건축학과 교수는 그동안 충남대가 추진한 ‘한밭대-충남대 대학통합 논의’와 현재 한밭대의 대학발전특별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충남대와의 대학통합 의견조사’에 대한 입장을 28일 밝혔다.이번 한밭대 송복섭 교수의 ‘한밭대-충남대 대학통합’ 등과 관련된 의견 제시는 지난 26일 오후 3시 한밭대학교 학생회관(4층)에서 열린 ‘한밭대-충남대 밀약(密約) 통합 반대 토론회’에서 이뤄졌다.한밭대 구성원인 학생, 직원, 교수, 동문 등이 모인 ‘한밭대-충남대 밀약(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