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을 안내 중이다.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충남 아산시는 내달 1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25일 아산시에 따르면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전철 등) 이용 시 지출 금액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최대 60회까지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통해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출발/도착버튼 적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K-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대중교통 이용 실적으로 환급 비용을 지급해 이용 편의성을 개
충남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4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서 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치매 교육을 시행했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과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관련해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에게 치매의 이해와 증상, 돌봄에 대한 직무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맞춤형 노인돌봄 서비스 종사자,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 보건소·보건지소·보건 진료소 공무원, 관내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
충남 아산시는 5월 1일 아산시청 시민홀서 김경집 작가의 ‘인문학은 밥이다’를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23일 아산시에 따르면 김경집 작가는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카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카톨릭대학교 인성교육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다.저서로는 , , , , , 등
충남 아산시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취약지역서 2차 국가암 이동 검진을 시행한다.23일 아산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 검진을 시행한다.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 연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검진 일정은 ▶배방보건지소(5월3일) ▶신창
충남 아산시는 성웅 이순신장군 탄신 제479주년을 맞아 21일 신정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탄신주간 선포와 함께 친수식을 거행하면서 축제 서막을 알렸다. 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자율방범연합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포식과 친수식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의미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
충남 아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농산물가공 교육 연장선으로 농산물가공 시제품 개발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컨설팅 대상은 가공 교육 수료자 22명이며, 수료자들의 가공 희망 제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4회 실시한다. 농업인들은 가공 희망 제품을 유형별로 시험 생산해 보거나 기존 가공 경영체가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할 때 제조공정을 견학해 가공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농가의 희망 생산 제품 유형에는 잼류(참외잼, 황매실잼, 사과대추잼, 딸기잼), 분말류(밀·고구마 분말), 환류(흑밀순환), 엿류(매실조청, 국화조청),
충남 아산시는 17일 아산시청 상황실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관리위원회 최종심의를 진행했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경귀 아산시장이 주재한 이번 위원회는 20여 명 위원이 참석했다.‘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는 오는 24~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등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으로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세웠다.안전관리계획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파 밀집 관리 △안전사고 유형별 대응 방안 △교
충남 아산시는 15일 아산시청 상황실서 7개 기관과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민관협약을 체결했다.16일 아산시에 따르면 협약은 사회복지과, 자원순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채종병),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회장 송현순),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 홈앤정리수납(대표 이은영),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가 참여했다.‘못 버리는 저장강박’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로 개인의 위생을 넘어서 가족, 이웃들 간의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지역사회
충남 아산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창작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창작자 모집 취지는 전통공예 실험적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 및 기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공간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및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전시,
충남 아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15일 아산시에 따르면 안전한 대중교통 운행 및 친절 분위기 확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 받아 매월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하고 있다. 시행 첫 달인 3월에 118건 친절 사례가 접수됐고, 운수업체와 합동으로 검증 과정 거쳐 총 5명(시내버스 3명, 택시 2명)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2일 열린 시민과의 소통 릴레이 첫 행보로 아산시 복합공영차고지에서 관내 운수종사자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번에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산시는 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익을 위해 주차 및 교통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1일 밝혔다.특히 군악의장 페스티벌 등 많은 문화예술 특별공연이 펼쳐지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이순신 축제 주 공연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모종 샛들지구(아산소방서 앞)’에 1228면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기존 주차장 포함 약 1만 대 주차장을 확보했다.또한 KTX와 지하철, 버스, 자동차 등 어떤 교통
10일 오후 3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염작리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1층 63.09㎡ 중 15㎡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아동학대 선제적 예방과 재학대 방지 위해 고위험 아동 대상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나섰다. 9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학대 피해 아동의 재학대율은 2020년 11.9%, 2021년 14.7%, 2022년에는 16%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산시의 2022년 재학대율도 약 15%에 이른다.아산시는 재학대 선제적 예방 위해 지난 3월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의해 △아동학대 반복 신고 가구 △분리 보호 후 원가정 복귀 가구 △사례관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8일 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아산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9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후보가 조국혁신당 위한 지지를 표하며 선거운동을 했고 이는 공직선거법 제88조에 저촉된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또 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후보가 지난 3월 29일 아산시 소재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함께 “조국은 하나다”라고 외쳤고 조국혁신당의 선거 구호인 '투표로 대파하자, 빠9 하자'는 홍보물(피켓)을 사이에 두고 조국 대표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9일 오전 2시 19분쯤 충남 아산시 권곡동 한 고기집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기집 건물 1동 166㎡ 중 120㎡ 및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준비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관리 등을 철저하게 살피고 있다.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 총 25명이 참석해 오는 24~28일 개최 예정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 관리 △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 △위생·방역 조치 강화 △안전관
충남 아산시는 '2024년 아산시 시정 발전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정 발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아산시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균형발전 ▲참여자치 및 행정혁신 총 5대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주민등록상 아산시민과 아산시에 있는 학교와 기업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방문, 우편, 이메일,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
충남 아산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복지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 위한 상반기 확인 조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반기 확인 조사 규모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3개 복지급여 변동·중지 총 3714건이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제공되는 65종의 공적 자료(소득·재산)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수급 자격을 재판정하게 된다.특히 지속적인 소득·재산 변동이 있을 시 신고 의무를 안내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부(적)정수급 가구에 대한 보장 비용 환수·반환을 진행한다
충남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30일 2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말농장 사전 안내 및 텃밭농사 재배 교육을 시행했다.2일 아산시에 따르면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000여 명 초보 도시농부들이 주말농장 운영 방법 및 작물 재배 기술 등 운영 위한 전반 사항을 계획하고 준비했다.주말농장은 아산시가 도시농업 확대·보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5년도 493가구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해 올해 1150가구 시민과 함께 운영 예정이다.아산시는 도시농업 확산과 보급을 위해 주말농장 외에도 6월 도시농업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