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함현진이 27일 오전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특집으로 ‘명불허전 행사의 신'에 출연했다.이날 프로그램에는 함현진 외에도 가수 지원이, 김정훈, 이병철, 전지연,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이 게스트로 함께했다.함현진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메세지를 전하며 화려한 불 마술로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또 마술로 만들어낸 마스크를 출연진 모두에게 선물로 주며 웃음도 선사했다.무대 마술로는 영국의 성악가 폴포츠와 함께 여러차례 공연했던 "신문지 스토리텔링 마술과 비둘기가 나타나는 마술"을 접목해 선보였
제33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박계화)는 ‘충청연회 평신도 클린선거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와 관련, 지난달 31일 답변을 내놨다.장정 선거법 제22조(선거 중립의 의무) 5항에 따르면 지방회급 이상 자치단체장들은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또 제24조(선거운동의 금지사항) 8항에 따르면 후보자가 총회, 연회, 지방회, 평신도 자치단체 행사가 아닌 후보자의 ‘사적 모임’을 주선하거나 참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선관위는 충청연회 선거 중립의무자의 선거법 위반 질의에 대한 의견서를 통
마술사 함현진이 직접 어르신을 찾아가 방 청소와 위로의 공연을 선보인다.함현진은 ㈜키네마인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DAUM KAKAO 같이가치’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어르신을 위한 방구석 청소! 찾아가는 안방 공연’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청소하고 외로움도 청소하기 위해 실시된다.구체적으로 마술사, 연주자, 성악가, 배우 등 공연자 1명과 촬영자 1명이 독거어르신 댁을 찾아가 1차 정결 청소를 하고 어르신 한 분만을 위한 안방 공연을 선
세종시문화재단은 올해도 '무지개다리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무지개다리사업'은 지역내 다양한 문화주체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다양성 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이다.문화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국비 총 1억 4000만원을 확보해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특히 올해부터 4년 연속 지원사업으로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천)은 대전시 2020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의 하나로 대전 무형유산 목록화(학술세미나), 해설 책자 발간을 위한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대전의 무형유산 목록화(학술세미나) 및 해설 책자 발간’사업은 지역 무형유산의 전승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전시의 무형유산 지정·비지정 종목을 조사·연구하고 목록화해 시민들이 읽기 쉬운 해설 책자 및 E-Book으로 발간한다. 향후 지역 무형유산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지원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로 법인(단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18일부터 28일까지 2020년 한 해 동안 진흥원의 전시체험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21명으로, 진흥원 5개 전시실 내용 해설, 시설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효문화 해설사(자원봉사자)는 서류 심사 후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박물관 등 공공기관 자원봉사 경험자 또는 효지도사,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련 자격증소지자‧경력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할 예정이다.효문화 해설사는 효문화 진흥에 관심있는 심신이 건강한 만 2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과 지역 미술대학 교수들이 21일 오후 서구의 모 음식점에서 신년간담회를 갖고 청년작가 육성과 대전미술의 미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치규 충남대 예술대학장과 강구철 한남대교수, 허진권 목원대교수와 이영우 배재대 미술디자인학부 교수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올해 신설되는 중견작가전 ‘골드에이지’를 통해 지역예술의 지평을 확장하고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를 비롯해 지역미술대학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대전의 미래예술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 미술관의 운영과
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은 오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이응노미술관 소장품展 '예술가의 방'을 개최한다. ‘예술가의 방’이라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미술관의 소장품을 나열식으로 보여주는 기존의 전시와 달리 고암의 생전 파리에 있던 아틀리에와 고암 아카데미 특유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감각적 공간 디자인으로 연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관람행위 자체가 즉각적인 즐거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술가의 작업실은 예술가의 생활을 관통하며 영감의 원천이 되는 곳임과 동시에 예술작품이 실현되는 창작의
배우 박수연은 피스테일 애견카페에서 탈출한 바니를 찾아주신 봉사자분들과 함께 지난 21일 감사파티를 했다.박수연 가족과 피스테일 훈련사들 그리고 70여 명의 봉사자들은 지난 2일 애견호텔에서 탈출한 바니를 찾기위해 2000장이 넘는 전단지를 붙였고 근처 공장과 상가의 CCTV를 30여개를 확인, 새벽부터 밤까지 바니를 찾기위해 수색을 포기하지 않았다.이런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인해 바니는 10일 만에 박수연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었다.이에 박수연은 함께 봉사한 봉사자들, 피스테일 훈련사들과 '바니를 찾았어요&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2019 한국의 명가Ⅴ창녕성씨(昌寧成氏) 특별전- 문행지문(文行之文), 사교(四敎:文·行·忠·信)를 세우다’를 개최한다. 한국의 명가전은 2014년부터 진행하는 연속 전시로, 한국의 명문가 중, 우리 지역과 연관성이 높은 문중을 선정해 문중 관련 다양한 자료를 통해 가문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열리고 있다.창녕성씨(昌寧成氏)는 조선시대 ‘광창이성(廣昌李成: 廣州李氏와 昌寧成氏)’으로 불리던 명문가로 영의정을 지낸 독곡 성석린(獨谷 成石璘
세종시문화재단은 '음악창작소'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명칭을 오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공모해 선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음악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20억원의 사업비로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지하 2층에 조성할 예정이다.음악창작소는 소극장 녹음실 교육실 등에 전문 음향시설을 갖추고 뮤지션 발굴과 음반제작지원 및 아카데미 개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재단은 지난달 세종시와 음악창작소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4월 개소를 위한 준비를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대왕의 문화적 성취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여민락교향시'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세종솔로이스츠 앙상블의 연주로 60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됐다고 25일 밝혔다. '여민락교향시'는 재단이 기획하고 이신우 서울대 작곡과 교수가 만든 단악장 교향시로 세종시에 헌정됐으며 지난달 세종축제에서 세종솔로이스츠가 초연한 바 있다.뉴욕 공연은 조현 유엔 대사, 에릭 이와젠 줄리아드음대 작곡과 교수, 데이비드 마이클스 외신협회장 등이 관람했으며 세종대왕의 음악적
가수 겸 배우 양동근(YDG)이 24일 서울 서초구 더 K_art hall에서 열린 2019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인 특별대상을 차지했다. 양동근은 유일하게 배우계 및 힙합계에서도 알아주는 래퍼이며 스타일은 느릿느릿하지만 멋지고 유연하고 본인만의 개성있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 9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힙합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특히,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SHOW ME THE MONEY 3’에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SHOW ME THE MONEY 8’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대전시립박물관이 국외에 있는 대전의 역사자료를 수집해 공개한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교토에 있는 리츠메이칸대학교 국제평화뮤지엄을 찾아 일제강점기 대전의 역사자료 약 40여점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고 해당 자료에 대한 사진촬영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중 중요 자료인 ‘공주대전간개수선로일람(公州大田間改修線路一覽)’은 대여를 통해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오는 29일 문을 여는 ‘대전7030 특별전:대전, 도시의 기원’)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자료는 1913년쯤 제작된 지도로 1911년부
공무원 최고의 음악인을 가리는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이 2일 오후 2시 세종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릴 예정이다.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자기개발과 생산적이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제13회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 경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경연에는 예선을 통과한 16팀(보컬가요8 보컬성악2 연주4 국악2)이 참가한다. 1.2차로 나눠 진행된 예선 경연에는 총 515팀 1336명이 참가했다.본선 경연 결과 대상인 국무총리상 1팀과 금상 3팀 은상 4팀 동상 4팀 장려상 4팀 등 총 16팀을 시상할 계획이다.이날 경연
대전 서구는 15일 ’제19회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시상식’을 서구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전국 공모전을 통하여 우수한 여성작가를 발굴하고 문화도시를 선도하는 대전 서구의 이미지를 고취하기 위해 대전 서구가 주최, 대전서구문화원과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대상의 영예는 ▲수채화부문, 박순희 작가의 ‘청혼’이 선정되었고, 각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한국화 부문, 신영희 작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양화부문, 한영순 작가의 ‘기억의 문’ ▲문인화 부문, 김정수 작가의 ‘소나무와 부엉이’ ▲입체부문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15일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의 초청작가이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다-Art Bridge: from New York to Myeongdong’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L7명동과 명동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는 오는 18일 윤송아의 사회로 L7명동 21 층(루프탑)에서 열린다. 이날 정치인과 기업인을 비롯한 주요 인사, 문화·예술·관광 단체 임원 등의 초청 인사, 국내외 전시작가 등 총
이응노 미술관이 2019 이응노미술관 국제전 ‘산수-억압된 자연’전을 오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윤재갑 상하이 하우아트뮤지움 관장을 공동기획자로 선임해 동양화의 삼원법과 동양의 자연관에 대해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전시로 9명 작가의 작품을 선뵌다. 11세기 북송의 화가 곽희(郭熙)가 그의 저서 에서 제시한 산수화를 구성하는 3개의 시점 고원, 심원, 평원이 자연친화적 재현이라기보다는 인간중심적 시각으로 자연을 인위적으로 재해석하고 억압하는 방식으로 보고 동양적 자연관에 깃든 인간중심적 시각을
세종시는 행복청 LH세종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6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 수상작으로 김경영 씨가 제출한 '여름 휴식'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진 공모전은 '행복도시 세종의 낭만스타그램'이란 주제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총 101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 국민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신설한 스마트폰 부문에 55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전문 작가가 아닌 일반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제65회 백제문화제. 공주에서 백제문화제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본다.◆백제옷 입으면 미르섬 무료입장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금강 미르섬은 축제 기간 유료로 운영된다. 성인 5천원, 공주시민‧군인‧청소년 등은 3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백제옷을 입으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백제옷은 미르섬 입구와 금성동체육공원 입구에서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미르섬 입장권 구입하면 쿠폰 2천원 증정 입장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