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연이 지난 6월 3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연출 김철규, 극본 김이영)에 출연했다.박수연은 ‘셀러브리티’ 6화에서 도매상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주인공 서아리(박규영)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 치열한 민낯을 그린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에서 시청시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배우 박수연이 출연한 ‘셀러브리티’ 6화에서는 아리엔이라는 쇼핑몰을 창업한 서아리가 인스타에 올리는 옷마다 주문이 폭주하며 즐거운 나날
군통령이라 불린 ‘레이샤’가 오는 6월 9일 첫 단독콘서트로 컴백 소식을 알린다.그동안 4인조로 활동하던 레이샤는 이번 컴백무대에서 5인조로 새롭게 재편,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레이샤의 소속사인 더블미디어(팬더TV) 관계자는 “이번 레이샤의 컴백은 팬더TV에서 활동 중인 유명 BJ ‘라혜’와 ‘예화’를 새 멤버로 영입해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BJ들의 숨은 엔터테이너 역량을 무대로 이어 갈 전망”이라고 전했다.이 공연의 티켓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한편 더블미디어(팬더TV)는 2023년 아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ENA 방영)에서 정석(윤두준)의 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 박수연이 15회에서 과거 광재와 호철 일당으로 인해 건물 옥상에서 추락한 사실이 드러났다.박수연은 광재와 호철에게 “내가 다 말할거야. 당신들이 이자 더 받아간다고 돈 여사(천만금)한테 다 말할거야”라고 했다.그러나 광재는 “말하라”고 위협하며 박수연을 밀쳐 건물 옥상에서 떨어트렸다.호철의 과거 자백으로 어머니를 죽인 진범을 마주한 정석(윤두준)의 분노는 그칠 줄 몰랐고 충격에 휩싸인 천만금(박원숙)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솔로곡 '대취타' 뮤직비디오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솔로곡 '대취타'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해 화제다.슈가가 지난해 5월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의 타이틀곡 '대취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7일 오전 3억 회를 넘어섰다.'대취타'는 트랩 비트(Trap Beat)와 한국 전통 악기 중 부는 악기인 취(吹)악기와 때리는 악기인 타(打)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곡이다. 특히 전통 군악 대취타(大吹打)를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대취타' 뮤직비디오는 한국 궁
국제모델협회와 대한무에타이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압구정 한국의류협회사옥에서 대한무에타이협회 고문 위촉식과 MOU를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양 기관은 다양한 문화교류와 스포츠 활성화 중대, 선수들의 건전한 발전기반 조성, 권익향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또 국제규모의 행사도 기획하고 한류 스포츠의 새로운 기반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어진 고문 위촉식에서는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회장이 고문으로 위촉됐다.안 회장은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접목해 새로운 스포츠 패러다임을 만들고 무에타이의 훈련 교육을 개선하겠다”며 “열악한 환경의
지난 4일 데뷔 음반 'Open My Door'를 발매한 5인조 걸그룹 '에피소드'가 11일 화요일 아리랑tv와 SBS 양사 방송으로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예지, 예나, 수아, 예린, 아름'으로 구성된 에피소드(Episode)가 출연하는 11일 방송 프로그램은 오후 3시 30분 ‘팝스인 서울’, 오후 6시 sbs ‘더 쇼’ 생방송이다. 소속사 팝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걸그룹 에피소드는 2월 3일 쇼케이스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20 새해부터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부터 아스토레(Astore)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 허정무)은 스페인 전통 브랜드인 아스토레의 국내 상표 소유권자인 유한회사 싸카스포츠 (대표이사 오정석)와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대전은 2020시즌 싸카스포츠로부터 아스토레 유니폼과 훈련복 등의 스포츠 용품을 공급받게 된다. 아스토레에는 경기장 보드와 전광판 광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스토레는 1988년 설립된 스페인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다. 스페인 1부리그인 프리메라리가에 속한 레알 소시에다드,
전국 초등축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대전 문화초등학교 등 대전지역 4곳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서울, 대구, 울산, 세종, 경기, 전남, 충북 등 전국 16개 팀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간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토브리그는 정착단계에 접어들어 국토의 중심지이자 교통 요충지로서 대전이 전지훈련의 메카로 초석을 다지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방문의
하나금융그룹이 대전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을 품에 안았다. 대전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나금융그룹과 대전시티즌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지난 8월 하나금융그룹에 『대전시티즌 투자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약 2개월간 협상을 벌여 왔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의 투자유치 요청을 수락하고 앞으로 사회공헌사업차원에서 대전시티즌을 명문구단으로 육성하겠다는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 “누구보다도 대전시티즌의 기업구단 전환을 적극 지지하고 공감해주신 시민들과 시의회, 축구팬들에게
대전시는 25일부터 11일 간 중구 한밭야구장 등 5개 구장에서 ‘2019 제7회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한화이글스, 박찬호 선수가 후원해 2013년부터 시작된 대회다.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92개팀 2200여명의(대전 5팀 120여명)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참가한다. 역대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대회는 25일 오전 9시 신흥초등학교와 충남중학교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3일 준결승전 11월 4일 결승전까지 모두 88경기를
충남 청양군청 소속 마라토너 오주한(31·케냐이름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 선수가 20일 경주에서 열린 ‘2019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8분42초 기록으로 골인, 사실상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이날 30km 지점부터 선두그룹에서 멀어지는 듯했던 오주한은 특유의 막판 뒷심을 발휘, 2시간8분21초로 우승을 차지한 케네디 키프로프 체보로르(29·케냐)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오주한의 이날 기록은 한국국적 취득 후 첫 공식 기록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기준기록(2시간11분30초)보다 3분 이상 빠르다.
IFFA (사)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회장 우희용)은 오는 12일 강원도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프리스타일 축구 전국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어린이 사전행사와 프리스타일 족구, 4개국 해외 선수 시범전, 개회식, 시상식,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있다. 예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고 본선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11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획득과 내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대회 신청은 세계프리스타일
홍성군이 오는 28~29일 이틀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2019년 제1회 최영장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FIFA 8인제 룰을 준수해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U-12(12세이하) 26개팀, U-10(10세이하) 18개팀 등 총 44개팀이 참여해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28일에는 개회식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고, 29일에는 준결승전.결승전 시상식을 갖는다.군은 이 대회에 선수와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군 홍보효과는 물론 지역내 경제적 파급효과를 낙관하고 있다
충남 청양군이 오는 22일 오전 8시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군민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청양 칠갑산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한국마라톤협회(회장 김주현)가 주최하고 청양육상연맹(회장 이양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코스, 5km 코스 등 3개 코스로 열리며, 하프 457명, 10km 427명, 5km 639명 등 모두 1523명이 등록했다.지난 대회 하프코스가 진행된 칠갑호 둘레길 코스는 참가자들로부터 ‘제2의 춘천마라톤대회 코스’라 불릴 정도로
홍성군청 양궁팀이 9월 1일부터 5일까지(5일간) 경북 예천군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혼성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홍성군청 양궁팀은 단체전 4강에서 3위를 차지했으나 박재희 선수와 공주시청 이우주 선수가 짝을 이뤄 충남대표로 출전한 혼성단체전에서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전국에서 66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은 김경호 감독과 이성진 코치 지도로 심민주.김세연.박재희 선수가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홍성군팀은 내년 202
대전시티즌의 주전 수비수인 이지솔 (21)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위해 대표팀에 발탁됐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호는 시리아와의 두 차례 친선경기를 앞두고 26일 경기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이지솔은 U-15와 U-17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후, 올해 U-20 월드컵을 통해 세네갈 전 극적인 골과 더불어 대표팀의 준우승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지솔은 이번에 U-22 대표팀에도 발탁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더 큰 기회를 갖게 됐다. 이번 친선경기 명단발표를 시작으로 김학범호
[에이티엔뉴스=선치영 기자]한·일 관계가 심각한 국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와 스포츠는 계속돼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한·일킥복싱 국제전이 대전에서 열린다. 오는 24일 투혼회(鬪魂會)에서 주최하는 한·일킥복싱 국제전이 서대전시민공원 야외음악당 특설링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6:6 한·일전으로 스포츠를 통해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이번 경기에 주목을 끄는 경기로는 초등부 박건우 선수와 중등부 김정곤, 일반부의 최광진 선수가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경기에서 박건우 선수와 김정곤 선수는 일본
배우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법무법인은 송중기 씨를 대리하여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며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송중기 씨의 공식 입장을 전달해 드린다"라고 밝혔다. [배우 송중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
남자 U-20 대표팀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일군 대전 시티즌의 김세윤과 이지솔이 팬과의 만남 가진다.팬과의 만남은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 로드에서 열린다. 이 날 레크레이션, 팬 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이 두 선수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한편, 대전 시티즌은 첫 팬과의 만남 자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경기장 및 대전시내 곳곳에서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지난 1일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의 이름을 대회명으로 한 리틀 야구 대회가 개막했다.헐크파운데이션(이사장 이만수)은 대구 강변 리틀야구장에서 총 21개 리틀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DGB 금융그룹 회장기 헐크 이만수 대구경북 리틀야구 대회’ 개막행사가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DGB 금융그룹(회장 김태오)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구 지역 리틀 야구의 활성화와 라오스 야구장 건설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고 이만수 전 감독의 시포와 사인회 행사도 진행됐다. 이만수 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