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본 사업은 지난 2020년 교육부 ‘예술특성화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예술 실기·이론 등 맞춤형 예술심화 교육을 지원하고 비전공 학생에게는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보편적 예술교육을 통한 정서적 풍요로움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첫해에는 일반고(38교)를 대상으로 추진했고,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3년부터 일반고에서 고등학교(63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BMK컨벤션에서 ‘자율과 성장의 미래형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4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원탁회의에서는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4학년도 대전교육청 대안교육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회의는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그룹별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대안교육 내실화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법 2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부서별 제안과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한 특례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세종시의 세종시법 2차 워크숍은 지난 2월 1박 2일로 개최한 1차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법안체계를 좀 더 논의하고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 소속 공공기관장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10월 착수한 세종시법 전부개정안 마련 연구용역의
[대전=뉴스프리존] 박성민 기자=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여서 이번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
대전시립박물관은 두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 ‘근대의학’을 오는 5월 28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있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 받은 신수유물을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주제는 국민안전의 날을 기념해 ‘근대의학’으로 선정했으며 대전에 첫 근대식 사립병원인 ‘중앙의원’을 세운 의사 김종하의 중앙의원 전단지를 공개한다.전시에는 ‘중앙의원’ 소개와 전단지, 병원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1930년대 지도 등의 자료를 볼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신학기를 맞아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만화카페 등 30여 곳을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여,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체 3곳을 검찰에 송치했다.위반 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에 대해 청소년 유해 표시를 하지 않고 만화카페 내 전시·진열하고 영업한 행위다.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결정·고시된 만화단행본에 대해선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 표시를 해야 한다.시는 적발된 업체 관계자에게 유해매체물로 고시된 만화책에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시’를 반드시 하고 청소년이 열람할 수 없게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강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7일 오후 12시경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지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윤지성 의원과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공사현장을 방문했다.이번 세종시의회 윤지성 의원과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 후보 간의 해밀동 방문은 최근 코오롱글로벌의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에 입주하기로 한 예정자들이 사전점검 과정에서 코오롱글로벌 측에서 보여준 사전 단속과 해당 사전점검 호실에서 나온 부실 의혹 등에 대한 현장확인 과정이다.또 해밀동의 코오롱글로벌 공사현장뿐만 아니라 맞은편에 있는
26일 오후 9시3분쯤 대전시 동구 삼정동 식장산 전망대 인근 도로변에 주차된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그랜저 승용차(2014년식)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6일 시청 세종실에서 몽골 볼강 아이막 아리온 에르덴(Ariun Erdene) 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종시와 몽골 아미막 지방정부 간의 협력방안 논의는 지난 1월 몽골 세렌게주 주지사 대표단 일행이 세종시 지능형도시 시설 시찰과 도시 이해를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이후 지방정부로서 두 번째의 방문을 통해 이뤄졌다.이날 몽골 아미막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과의 면담에서 세종시 도시발전 현황을 듣고 세종시-몽골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종시와 행복청 간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입 추진 방향 논의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지난해 10월 용역착수 이후 시민 설문조사, 세종시민참여단, 관계자 면담 등을 거쳐 이뤄진 첫 번째 보고회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기본목표 및 추진 전략, 부문별 계획 그리고 세종형 스마트도시 비전안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27일 오전 10시 오정동 소재 다온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7일 오후 4시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리는노사합동 식목행사에 참석한다.
윤용대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이용부, 남재찬, 박양주, 이덕규, 황웅상, 이은중, 김철권, 박종배, 이재혁, 이기준, 이의규, 조성호, 장미연 의원 등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6일 대전시 의회에서 국민의힘 조수연·양홍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그동안 대전 서구는 박병석 의원 24년, 박범계 의원 12년 도합 36년을 민주당에 기회를 주었지만, 이제는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양홍규, 조수연 후보에게 똑같은 기회를 줘서 더 밝고 더 힘찬 새로운 서구를 만들게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또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 카이스트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및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상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업 상장 프로그램은 ▲지역 강소기업 투자연계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IPO 컨설팅 등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 속에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월과 2월에는 IPO 프로그램 수료기업 중 한빛레이저와 코셈이 코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5일 조국혁신당 소속 조국·황운하를 향해 자중하라고 경고했다.국힘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24일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극단적으로 심판하는 선거라며 조국혁신당을 극단적으로 지지해줘야 한다고 밝혔다”며 “조국 대표는 딸 조민과 관련한 입시 비리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고,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임명된 황운하 시당위원장 역시 1심에서 징역 5년, 자격정지 1년의 유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공정해야할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5일 판암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을 비롯한 대전 동구 게이트볼 협회 황청의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백세시대에 걸맞은 최고의 생활체육”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권 후보 선대위는 지난 23일 이은권 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이은권 후보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지역주민 및 당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선대위 고문,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이은권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경선을 함께 치렀던 강영환, 채원기 전 예비후보를 위촉하며 원팀정신을 강조했다.아울러 이날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은권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노렸다가 사퇴한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 역시 공동선거대책위원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수연 후보는 지난 23일 서구 계백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손종학총괄선대위원장, 박환용 전 서구청장, 조상환 시당고문, 조성호 총괄선대본부장, 김용경총괄선대본부장 등 500여 명이 찾아와 조 후보를 격려하고 성원했다.조수연 후보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열의와 응원이 4월10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20년 넘게 정체된 서구갑 발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갭투기 의혹으로 공천이 취소된 이영선 후보의 논란이 박정현 대덕구 후보와 민주당 대전시당으로 번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박경호 대덕구 후보는 25일 논평을 통해 “이영선 전 후보의 갭투기 의혹과 재산 허위 기재 등 국민 상식에 반하는 행위도 문제지만, 이영선을 전세피해 TF팀 공동단장에 임명한 민주당 대전시당도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작년 6월 박정현 국회의원 후보와 이영선 전 후보를 공동단장으로 전세피해 TF팀을 꾸렸다”며 “이영선 전 후보는 대책위원회 자문 변호사도 역임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이영선 전 후보
국민의힘 소속 이은권·윤소식·이상민 후보는 25일 대전 연구단지 출입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조승래 후보와 민주당의 R&D 예산 처리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윤소식 후보는 이날 “조승래 후보는 유성의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과방위 간사로서, 다수당의 과방위 간사로서 최선을 다했는지 묻고 싶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윤 후보는 “결과적으로 민주당이 법을 통과시켰고, 조승래 의원 본인이 의결 찬성을 제시했다는 증거가 사진으로 남아있다”며 “지금 와서 책임없는 양 내로남불, 남탓만 하고 있다”고 책임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