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3시46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화림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조 단독주택 1동 4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금산의 한 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60대 근로자가 숨졌다.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5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용진리에 위치한 모 산업용품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A씨(62, 남)가 작업 중 기계에 끼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일 오후 2시41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동곡리에서 산불이 났다.산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진화장비 15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당국은 산불이 팔부능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완료 후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6일 오전 4시 37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삼거리에 정차된 18톤 윙바디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윙바디 화물차 1대 및 적재물품 일부가 소실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충남 금산군은 7일 금산청산회관에서 2023년도 제3기 임업대학 졸업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졸업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곽병천 금산군산림조합장, 이기영 산림녹지과장과 교육과정을 위탁운영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안진찬 이사장,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등이 참석했다.금산군 입업대학은 초급반과 중급반 2개 과정으로 나눠 산림 및 임업분야에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이번 졸업생은 초급반 33명, 중급반 23명으로 총 56명이다.박범인 군수는
충남도는 금산세계인삼축제와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에 선정돼 각각 국비 1억 5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문체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 53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통합마케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최 지원 2개 분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해 충남 지역 2개 축제(통합마케팅 분야)를 비롯해 전국에서 6개 축제를 선정했다.도는 그동안 축제에서 차별성 있는 콘텐츠와 방문객 편의 제공 등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고, 올해 과제 지원
충남 금산 출신 배우 박순천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6번째 주자로 나섰다.문화방송(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배우로 데뷔한 박 씨는 ‘전원일기’를 비롯해 ‘미스 함무라비’, ‘내 눈에 콩깍지’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박 씨는 “내 고향 충남이 더 잘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함께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충남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27일 오후 3시 4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수영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 공무원, 소방 248명과 헬기 5대와 진화장비 15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 진화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충남 금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숨졌다.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49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A씨(59, 남)가 말벌에 머리와 가슴, 복부 부위에 쏘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3일 오후 6시 45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용진리에서 A씨(60, 여)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주차장 입구를 이탈해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편의점 안에 있던 40대 남성과 여성 손님 2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편의점 일부가 파손됐다.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낮 12시 47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현내리 인근 대전통영고속도로 대전방향 금산졸음쉼터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14.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화물차량 적재함에 가득 실려 있던 생수통이 반대편 도로로 쏟아져내리면서 대전쪽에서 통영방향으로 운행하던 승용차 3대가 낙하물에 맞아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사고수습 과정에서 고속도로 두 방향 일부 구간이 1시간 가량 정체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3시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화림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여성 A씨가 깊이 2m 물에 빠져 숨졌다.경찰은 "익수사고 현장에서 A씨의 신체가 물에 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는 또다른 낚시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일 새벽 0시 58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화재 당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택 거주자 10여 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불은 단독주택 2동(공가주택 1동 포함)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2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5일 오후 1시 37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식당 관계자 A씨(48, 남) 등 2명이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얼굴과 다리 부위 등에 2~3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음식점 447㎡ 중 20㎡ 및 식자재,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음식물 조리 중 과열된 식용유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23일 오후 1시 12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초현리 한 견사에서 불이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비닐하우스 견사 276㎡가 불에 타고 말티즈 강아지 5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견사에 설치된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6시 30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수영리의 한 방호창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3동 83㎡ 및 식자재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일 오전 9시 32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한 주거용 컨테이너 농막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거주자 A씨(63, 남)가 농막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불은 농막 1동 18㎡ 및 생활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 진화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오후 9시 13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두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3동 8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5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4시 19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만악리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불은 컨테이너 1동 18㎡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8일 오전 9시 37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 한 지방하천정비공사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37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현장 사무실 1동 10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