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17일 아산시청 상황실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관리위원회 최종심의를 진행했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경귀 아산시장이 주재한 이번 위원회는 20여 명 위원이 참석했다.‘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는 오는 24~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등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으로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세웠다.안전관리계획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파 밀집 관리 △안전사고 유형별 대응 방안 △교
충남 아산시는 15일 아산시청 상황실서 7개 기관과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민관협약을 체결했다.16일 아산시에 따르면 협약은 사회복지과, 자원순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채종병),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회장 송현순),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 홈앤정리수납(대표 이은영),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가 참여했다.‘못 버리는 저장강박’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로 개인의 위생을 넘어서 가족, 이웃들 간의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지역사회
충남 아산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창작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창작자 모집 취지는 전통공예 실험적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 및 기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공간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및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전시,
충남 아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15일 아산시에 따르면 안전한 대중교통 운행 및 친절 분위기 확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 받아 매월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하고 있다. 시행 첫 달인 3월에 118건 친절 사례가 접수됐고, 운수업체와 합동으로 검증 과정 거쳐 총 5명(시내버스 3명, 택시 2명)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2일 열린 시민과의 소통 릴레이 첫 행보로 아산시 복합공영차고지에서 관내 운수종사자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번에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산시는 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익을 위해 주차 및 교통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1일 밝혔다.특히 군악의장 페스티벌 등 많은 문화예술 특별공연이 펼쳐지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이순신 축제 주 공연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모종 샛들지구(아산소방서 앞)’에 1228면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기존 주차장 포함 약 1만 대 주차장을 확보했다.또한 KTX와 지하철, 버스, 자동차 등 어떤 교통
10일 오후 3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염작리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1층 63.09㎡ 중 15㎡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아동학대 선제적 예방과 재학대 방지 위해 고위험 아동 대상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나섰다. 9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학대 피해 아동의 재학대율은 2020년 11.9%, 2021년 14.7%, 2022년에는 16%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산시의 2022년 재학대율도 약 15%에 이른다.아산시는 재학대 선제적 예방 위해 지난 3월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의해 △아동학대 반복 신고 가구 △분리 보호 후 원가정 복귀 가구 △사례관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8일 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아산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9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후보가 조국혁신당 위한 지지를 표하며 선거운동을 했고 이는 공직선거법 제88조에 저촉된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또 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후보가 지난 3월 29일 아산시 소재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함께 “조국은 하나다”라고 외쳤고 조국혁신당의 선거 구호인 '투표로 대파하자, 빠9 하자'는 홍보물(피켓)을 사이에 두고 조국 대표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9일 오전 2시 19분쯤 충남 아산시 권곡동 한 고기집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기집 건물 1동 166㎡ 중 120㎡ 및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준비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관리 등을 철저하게 살피고 있다.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 총 25명이 참석해 오는 24~28일 개최 예정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 관리 △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 △위생·방역 조치 강화 △안전관
충남 아산시는 '2024년 아산시 시정 발전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정 발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아산시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균형발전 ▲참여자치 및 행정혁신 총 5대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주민등록상 아산시민과 아산시에 있는 학교와 기업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방문, 우편, 이메일,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
충남 아산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복지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 위한 상반기 확인 조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반기 확인 조사 규모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3개 복지급여 변동·중지 총 3714건이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제공되는 65종의 공적 자료(소득·재산)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수급 자격을 재판정하게 된다.특히 지속적인 소득·재산 변동이 있을 시 신고 의무를 안내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부(적)정수급 가구에 대한 보장 비용 환수·반환을 진행한다
충남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30일 2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말농장 사전 안내 및 텃밭농사 재배 교육을 시행했다.2일 아산시에 따르면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000여 명 초보 도시농부들이 주말농장 운영 방법 및 작물 재배 기술 등 운영 위한 전반 사항을 계획하고 준비했다.주말농장은 아산시가 도시농업 확대·보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5년도 493가구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해 올해 1150가구 시민과 함께 운영 예정이다.아산시는 도시농업 확산과 보급을 위해 주말농장 외에도 6월 도시농업축제,
충남 아산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관광객 유치 위해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인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를 운영한다.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은 열차를 이용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중 아산시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 여행용 차량비용 지원, 아산폐이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올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 상품은 △현충사 △그린타워 전망대 △신정호 수변공원 △복합문화 공간 모나밸리 탐방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지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선거 당락에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가 적용돼 재판을 받고 있다.지난해 대전지법 천안지원서 열린 1심 재판은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시 이유로 박경귀 아산시장이 당시 내용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성명서 등 통해 보로자료를 배포했고 시민들에게 전달됐다는 것과 이로 인해 건전해야 할 선거에 영향을 끼쳤다라고 밝혔었다.대전지법 고등법원서 열린 2심 재판부 역시 1심서 선고한 벌금 1500만원 유지했다. 2심 재판부는
충남 아산시는 공동주택 175개소 대상 금연·금주 일제 단속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지역 내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터에서의 흡연 및 음주 여부, 금연·금주 구역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해 간접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아산시는 캠페인 통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주민들에게 금연클리닉 운영 사항과 조례 개정으로 추가 지정된 금주구역(온양온천역사 및 광장, 버스정류소 5개소) 등 금연·금주 구역을 안내했다.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일제단속 및 캠페인이 건전한 음주 분위기 및
충남 아산시는 2024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사업 ‘반짝자립통장’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1일 아산시에 따르면 ‘반짝자립통장’이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청년 중증장애인 미래 준비와 자립자금 마련 위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인이 3년간 매월 일정 금액(10·15·20만 원)을 선택해 저축하면 보조금 15만 원을 지원해 주며, 만기 시 최대 1260만 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 장애 정도가 심한 청년 장애인으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
충남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서 아산경찰서와 ‘연락두절 위기가구의 소재 파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5개 지자체를 선정해 추진하는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파악 시범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 아산시가 선정됐다.아산시는 사업 통해 위기예상가구 중 소재가 불분명한 가구에 대해 경찰 협업 및 각종 추적기법을 적용하고, 경찰서와 핫라인 구축 통해 위기 상황에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그동안 보건복지부에서 제공되는 위기 정보를 가
31일 오전 10시48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음식점 주인 A씨(65, 여)의 아들 B씨(43, 남)가 자체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양손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음식점 지하 1층 30㎡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9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7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 을 선거구 후보가 충남 하늘길을 열 관문공항(버티포트·선진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전만권 아산을 후보가 선언한 관문공항(버티포트)은 2025년부터 상용화 될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수직 이착륙장으로 아산뿐만 아니라 천안, 평택 등 인근지역의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이다.KTX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전 후보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미래전략총괄본부장, △민선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힘쎈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