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필수는 없다’(ENA 방영)에서 정석(윤두준)의 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 박수연이 15회에서 과거 광재와 호철 일당으로 인해 건물 옥상에서 추락한 사실이 드러났다.박수연은 광재와 호철에게 “내가 다 말할거야. 당신들이 이자 더 받아간다고 돈 여사(천만금)한테 다 말할거야”라고 했다.그러나 광재는 “말하라”고 위협하며 박수연을 밀쳐 건물 옥상에서 떨어트렸다.호철의 과거 자백으로 어머니를 죽인 진범을 마주한 정석(윤두준)의 분노는 그칠 줄 몰랐고 충격에 휩싸인 천만금(박원숙)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
‘자백' 4회 '간호사 조경선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편에서 잠시지만 이 사건의 반전인물 유현이로 출연한 배우 박수연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자백’ 4회(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는 간호사 조경선(송유현)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되고, 그 사건을 변호사 최도현(이준호)이 변호를 의뢰 받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다.2001년 제자 성폭행 건으로 고소당한 이력이 있는 고교 교사 김성조가 병원에 입원한 상황에서 간호사 조경선이 김성조를 살해한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EVISU)’가 박시후, 송지효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지원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평범을 거부하는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사랑스러움’(러블리)와 ‘무서움’(호러블)을 넘나드는 유니크한 컨셉의 코미디 장르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된다.한날한시에 태어나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일명 ‘운명공유체’인 박시후와 송지효가 펼칠 특별한 로맨틱 케미 외에도 이기광, 함은정, 최여진 등 신선하고 매력 있는 조합 역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3일 방송된 OCN 드라마 '구해줘' 15회에서는 우춘길(김광규)이 백정기(조성하)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구선원을 찾아가는 최 순경(박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최 순경은 순찰차에 실려 있는 현찰 다발을 발견하고 우춘길이 구선원에서 그간 뇌물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릴 적부터 큰 의지가 됐던 우춘길의 타락에 최 순경의 분노는 백정기에게로 향했다.백정기는 자신에게 찾아와 따지는 최 순경에게 "그런 아버지 같으신 분이 우리 최 순경님 때문에 다치셔도 괜찮겠습니까?"라며 그간 많은 노숙자를 우춘길이
지난 1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12회에서는 구선원 뒷산에서 시체를 발견한 한 약초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최경혜(박수연)과 우춘길(김광규)의 수사 장면이 그려졌다.그 후 현장에 온 형사 이강수(장혁진)는 최 순경이 넘겨준 시체의 신분증을 보고 자신의 수첩을 확인한 뒤 시체가 6부에서 최순경과 이강수에게 손녀를 찾아달라고 했던 할머니의 손녀인 것을 확인하고 구선원을 본격적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또 이날 방송에서는 구선원의 영부 백정기(조성하)가 임상미(서예지)를 겁탈하려는 추악한 욕망을 드러냈다.구선원
배우 박수연이 카리스마 있는 여순경의 모습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20일 방송된 OCN 드라마 구해줘 5회에서는 다시 '구선원'으로 잡혀간 상미(서예지)가 '구선원'의 영부 백정기(조성하)의 의중을 알 수 없는 배려로 읍내에 나가서 살게 된다.하지만 이들의 감시하에 있다는 자체가 지옥 같은 상미는 결국 또다시 탈출을 감행했고 한참을 도망치던 중 달려오는 경찰차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었다.하지만 믿었던 우경사(김광규)마저 구선원 사람들하고 한통속인 것을 알게 되며 같은 여자인 최순경
배우 박수연이 5일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박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밤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구해줘'가 첫방송 됩니다. 구해줘를 구해주세요. 저는 오늘도 촬영 중입니다"고 글과 함께 경찰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촌놈들의 고군분투를 그릴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극 중 박수연은 최경혜 순경역으로 우춘길 역의 김광규와 함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