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 을 선거구 후보가 충남 하늘길을 열 관문공항(버티포트·선진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전만권 아산을 후보가 선언한 관문공항(버티포트)은 2025년부터 상용화 될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수직 이착륙장으로 아산뿐만 아니라 천안, 평택 등 인근지역의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이다.KTX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전 후보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미래전략총괄본부장, △민선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힘쎈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을 거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베이밸리 메가시티(한국형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 확장을 골자로 한 경제산업전략을 제시했다.26일 전만권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베이밸리개발청과 충남경제자유청을 아산에 유치해 충남도가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민간투자 유치액 622조원 규모)를 경기 남부에서 아산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전만권 아산을 후보는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복기왕 후보와 한국노총 아산지부는 25일 오후 2시 한국노총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협약서에는 ▲주 4.5일제 도입 등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정책추진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체계 마련 등 내용이 담겼다. 또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당선 즉시 협약 이행점검을 위한 정례적인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대로 나아가기로 했다.협약식을 마친 복기왕 후보는 “일하는 사
충남 아산시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질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 준비 상황을 공식 브리핑했다.25일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실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대표자로 나서 전반 개요를 알렸다.축제 개최 목적은 '성장과 영면의 도시, 영원한 이순신 도시로서 성웅이순신 장군의 위업과 충효애 정신 선양' '이순신 역사문화 자원의 장소적 역사적 가치를 적극 활용함으로서 타 도시와 차별화된 이순신 대표 도시, 이순신 대표 축제로서 정체성 확립과 역할 재정립'으로 기치를 내걸었다.축제 개요를 보면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지난 2월 26일 당내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승리를 거머쥔지 26일만이다.전만권 아산을 후보는 “아산은 도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아산의 백년대계를 열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뜻을 밝혔다.관련해 전만권 후보는 지난 21일 ‘지방자치법’ 개정 통해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인구 35만명 이상 도시에 행정자율성과 국비지원 범위 확대, 세금 감면책 마련)로 승격시키겠다고
20일 오후 11시45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수리 한 여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투숙객 A씨(55, 남)가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5층짜리 여관 건물 3층 30㎡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무원 혁신모임인 ‘시니어보드’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었다.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새로운 제1기 시니어보드 및 제2기 주니어보드를 구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시장과 함께하는 혁신·청렴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공무원 혁신모임은 지방정부 혁신의 하나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도모하고,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아산시 시니어보드는 6급 공무원 19명이
충남 아산시는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가격 기준은 2024년도 1월 1일이다.앞서 아산시는 관내 단독, 다가구 등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해 지난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가격산정과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을 완료했으며, 후속 절차로 가격(안) 열람과 의견제출을 접수한다.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방문 또는 아산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도 열람할 수 있다.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
충남 아산시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임대사업자 통한 주거취약가구 발굴을 추진한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 결과 고독사 최초 발견(신고)자로는 형제·자매에 이어 임대인이 2위로 나타났다.또한 주택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전체 중에 약 50.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임대사업자를 통한 주거취약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1인 가구 월세 및 생활 요금 체납자와 쪽방·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
충남 아산시는 18일 시청 시장실서 ㈜포스코이앤씨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905-1번지 일원에 탕정지구 A3BL(사업규모 19만 2945㎡, 총사업비 2545억원)・A4BL(사업규모 19만 5803㎡, 총사업비 3010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다.아산시와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관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18일 오후 4시41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모 산업용품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 132㎡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2024년도 1월 1일 기준 아산시 개별공시지가 28만 9957필지에 대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열람도 가능하다. 또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제출 접
충남 아산시는 충남도민 염원인 환경부 소관 환경교육도시 지정 도전에 나선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청양군서 열린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착공식에서 ‘2024년 환경교육도시 아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아산시는 지난해 3월 환경교육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육조례 정비, 제1차 아산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환경교육위원회 구성과 함께 지역환경교육센터 예산 증액 등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해 왔다.특히 중앙부처 고위직 및 전문가를 섭외해 지난해 환경정책 교육을 5회 실시하고, 맹사성 아카데미 핵심 인재 양성 과정에 ‘환경직 실무
국민의힘 김영석 아산갑 예비후보와 전만권 아산을 예비후보는 손을 맞잡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또 충남 아산갑에서 4선을 달성한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석(아산갑), 전만권(아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명수 국회의원은 “22대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치·경제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이날 지지
충남 아산시는 원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관리비 10만 원 이상에 대해 세부 내역 표시 의무화를 시행한다.아산시는 14일 부동산 중개업소가 원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전월세 물건을 인터넷에 올려 광고할 때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사용료 등 관리비 세부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기존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비 세부 내역을 공개토록 의무화했으나 관리비 사각지대에 있는 50세대 미만 공동·다가구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은 별도 규정이 없어 관리비에 관한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갈등이 지속돼 왔다.이에 국토교
충남 아산시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진행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축제 기간 아산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에는 아산시민이 아니라도 참여할 수 있다. ‘난중일기’를 주제로 글, 그림, 시 낭송 실력을 겨루는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이순신 창작시&시 낭송 대회’는 현충사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생대회에는 전국 초중고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 아산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공약인 ‘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사업은 기 조성된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하고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박경귀 시장은 이날 송악저수지의 둘레길 6.2㎞(저수지수문-송남휴게소-느티나무쉼터)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답사했다.송악저수지 둘레길은 지난 2021년 궁평리 데크산책로와 지난해 12월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을 완료하는 등 두 차례의 데크산책로가 설치되면서 단절 구간이 일부 해소됐다.아산시는
충남 아산시는 월경곤란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 겪는 여성 청소년들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리 위해 한의약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의과 치료비 및 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치료(침, 뜸, 부항) ▲투약(환제, 탕약) 등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아산시에 주소를 둔 여성 청소년(만 14세 이상 19세 이하) 중 생리통, 생리불순 등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자이며,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지원 1순위(신청일 전월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에 “심히 불쾌하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철이니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라며 말문을 열었다.먼저 그는 “충남아산FC이 재정적 어려움이 있어서 민선7기때부터 재정 지원을 시작했다. 도의회에서도 타 시군과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적절치 않다고 하는데도 프로축구단이 도민과 함께 가고 자부심을 불어넣는 구단으로 거듭나고 1부리그로 올라가길 원해서 적극 지원하고 했다”고 설명했다.
충남 아산시는 12일 브리핑실서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중부권 최고 국가정원’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선우 문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구상을 밝히며, 조성사업을 크게 네 가지로 소개했다. 먼저 ‘남산 힐링레저 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남산근린공원 1단계 조성사업에 85억 원을 투입해 신정호 암벽장 앞 주차장 138면을 조성했다. 이어 2025년까지 보상비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