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천안을 후보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수석전문위원 재직했으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했다.이재관 천안을 후보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수석전문위원 재직했으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했다.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지낸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2022년 1월 11일 더불어민주당서 발표한 인재영입 9명 중 한명이다.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패배했다.2022년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재직 사실이 쟁점화 됐다. 이재관 당시 천안시장 후보는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천안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이어 저녁 6시 천안 터미널에서는 문진석·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참석해, 문 후보를 지지했다.‘채상병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 갑을병 선거구 승리 위해 김미화 공동선대위원장을 선임했다.김미화 공동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선임으로 갑 공동선대위원장, 을 공동선대위원장, 병 공동선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미화 천안시 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달라”며 “국민의 마음까지 대변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진중한 모습을 내비쳤다.소식을 들은 천안시 시민들은 “공동선대위원장ㄴ임 항상 응원합니다” “응
국민의힘 천안 병 이창수 후보는 28일 오전 쌍용동 일봉산 사거리(충무병원 앞)에서 공식 선거기간에 맞춰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이창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선거”라며 “8년 동안 이창수를 믿고 지지해준 시민, 당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창수가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에야말로 천안 병 지역 민주당 8년의 세월을 바꿔야 한다.”라고 말하며 “민주당의 180석 여소야대 국회에서 민생보다 정쟁을 키워드로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단지 반대의 소리만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정문 후보(충남 천안(병), 더불어민주당)가 28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천안시민, 선거운동원, 시·도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선 상대였던 김연 전 예비후보, 박남주 전 예비후보, 장기수 전 예비후보 등도 자리해 찬조연설에 나섰다.김연 전 예비후보는 찬조연설을 통해 “천안시에 희망의 봄을 만들기 위해 4월 10일 이정문 후보에게 힘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과수화상병특별대책위원장을 맡은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성환, 성거, 직산, 입장면의 20여 명의 농업에 종사하는 당원을 특별위원으로 위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고,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1780년대 미국에서 최초 보고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60여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5년 안성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강원, 충북, 충남 등으로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과수화상병은 배·포도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질병으
더불어민주당 천안시 갑 선거구 문진석 후보는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저출생 극복 공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자연인구감소가 4년 연속 지속되고 있고,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천안도 경각심을 갖고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아이 키우고 싶은 천안,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문진석 후보는 저출생을 해결할 구체적 공약으로 ▲결혼·출산지원금 지원 및 출산휴가·육아휴직(급여) 지원 확대 ▲미혼모·부 및 비혼출산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25일 당사 회의실서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2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홍문표, 이명수 공동 총괄선대위원장, 정진석 중앙당 선대위 충청권 총궐선대위원장, 충남 총선 후보자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참석했으며 각 분야 선대위 위원장 및 위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총선 후보자들은 ‘공약실천 다짐 서약’ 시간을 갖고 후보 본인의 공약을 꼭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총선 후보로서 마음을 다잡고 총선 필승 의지를 굳혔다.홍문표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은 인
국민의힘 이창수 천안시 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중앙당 인권위원장)는 4대 부문 ‘지역 발전 및 교통 인프라 확충, 교육‧의료 환경 개선, 주거·안전 강화’ 공약 및 쌍용‧신방‧불당‧풍세광덕 4대 권역별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창수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기 지정된 천안 국제화 교육특구와 연계한 ‘천안형 교육발전특구’의 청사진을 밝히고, 특구가 천안의 교육과 일자리, 신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초·중·고 자율운영권 확대(글로벌 인재양성 과정 및 특화교육과정 개발 등) 및 공교육 혁신 △천
박상돈 천안시장은 26일 대전고등법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대전고등법원 231호 법정서 열린 공판은 박상돈 피고인이 “선거의 공정성을 도모하고, 소속 공무원들로 하여금 정치적 중립성을 준수하도록 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장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권선거를 조장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공범들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확정적 고의를 가지고 한 행위는 아닌 점 등을 종합 판단했다”라고 판결했다.이날 재판부는 피고인 변호사가 주장하는 압수수색 절차 및 별건 수
충남 천안역 일대에 공급중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실 수요자들 부담을 크게 덜어줄 금융 혜택을 선보였다.27일 SM그룹 계열사 태초이앤씨에 따르면 선착순 분양에 나서자 계약 진행할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간 1000여 명 수요자가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SM그룹 계열사 태초이앤씨가공급하는 천안역경남아너스빌어반하이츠는 천안시 원도심 개발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요자 선호도 높은 브랜드단지로 선보여 관심이 높은데다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GTX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도 꼽혀 알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12시 20분쯤 목천읍 지산리서 산불을 발견하고 직접 초도 대응에 나서 주변으로 확산되는 걸 막아냈다.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이번에 출마한 천안시 갑 선거구인 목천읍을 방문했고 산불을 목격했다. 119 신고와 동시에 인근서 대응 가능한 물을 공수해 뿌리는 등 불이 주변으로 확산되는 걸 차단했다. 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다행히 소방대원이 제때 현장에 도착해 큰 피해 없이 산불 진화가 이뤄졌다”라며 “봄철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이
충남 천안시는 다음 달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천안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사무 업무에 돌입했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준비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선상투표 신고 접수를 완료했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55만 2965명(재외국민 544명)으로 집계됐으며 거소투표신고인명부 등재자는 72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53만 7029명 대비 2.9%(1만 5936명) 증가된
국민의힘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중앙당 인권위원장)는 22일 재건축 관련 지원에만 집중된 정부 규제 완화 지원 불균형 해소할 방안을 언급했다.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주택법 및 건축법에서 독립된 리모델링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 노력을 거쳐 새롭게 태어나는 스마트 시티 천안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또 천안시 지역 내 도시개발 현황을 언급하면서 “천안시 관내 70% 이상을 차지하는 준공 후 15년 이상의 노후 공동주택이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분담금을 낮추어 재건축에 비해 경제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신범철 천안갑 후보가 교육 및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신 후보는 교육 공약으로 △교육발전특구지정 △충남 과학고 천안(갑) 이전 유치 △학교폭력·도박·중독 제로센터 운영을 내세웠다.정부에서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제도를 지역주도 교육으로 전환하고 지방에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을 활성화하는 제도이다. 신 후보는 “천안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될 경우, 발달단계에 따라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제공돼 아이들의 잠재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시갑 후보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본격화했다.문진석 천안시갑 후보는 지난 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5차 발표에서 단수공천을 확정 짓고, 선거 승리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문진석 천안시갑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면서 “민생을 외면한 정부의 기조를 바꿔낼 수 있는 힘 있는 정치인이 당선돼야 한다”라고 의지를 표했다.또한 “저는 지난 4년간 국회의원은 누리는 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20일 앞두고 천안병 지역구 이창수 후보가 경선 승리 후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 정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비상식을 상식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대한민국을 상식과 정상의 나라로 돌려놓겠다”고 선언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첫 일정으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섰다. 이창수 천안병 후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손을 잡고 말씀을 경청하며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을 거듭 다짐했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날 등록을 마친후 이정만 후보는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 하고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아울러 “성환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성환 복모역을 추진하여 성환종축장 부지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계획된 부성역 추진을 보다 발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혔다.이정만 후보는 주요 10대 총선 공약 요구사항으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0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청년 공약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구체적 공약으로 ▲청년센터 등 전용 공간 지원 및 창업지원 확대 ▲월 3만 원 대중교통 청년 패스 도입 ▲청년 알뜰 통신요금제 제공 및 통신비 세액공제 확대 ▲대학생 국가 장학금 확대 및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대 ▲군인 처우개선(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 확대) 등을 제시했다.우선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를 유치해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센터에서 청년
충남 천안시의회는 의원과 세무사 등 5명을 2023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20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일간 이뤄지는 결산검사에 참여한다.대표위원인 이종만 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은 홍석연, 김주호, 신용봉, 김승호 세무사로 구성됐다.이종만 대표위원은 “책임과 기대가 막중한 만큼, 혈세(血稅)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도록 내실 있고 엄정한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대표위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